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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2020.05.27 01:07

많이 아쉽습니다만 새로운 곳에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항상 성품좋게 웃으시며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셨는데 그간 더 많은 산행을 함께하지 못한게 후회되는군요. 동행님이나 팹님 말씀처럼 다시 같이 산행할 기회가 곧 있을것으로 믿으며 남가주에 BAC Branch 를 오픈한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직 남쪽은 Covid19가 잡힐 기색이 없는것 같으니 각별히 건강 챙기시고 곧 산에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