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라2020.05.23 18:34

타국도 아니고...

타주도 아닌데... 

너무 서운한 소식을 주시네요.  

부부는 살아가면서 닮는다고

두분 늘 웃는 인상이셔서 옆에 있는 사람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해피바이러스를 지니셨으니 

어디서 정착을 해도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잘 지내시겠지요.  

남는 사람 우리가 그저 섭섭할밖에요 ㅠㅠ 

바다님, 둘리님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저는 항 우울제 복용하믄서 연락 기다리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