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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2018.07.31 04:24
안녕하세요, 멜로디님
두어번정도 갇이 산행한 보해입니다.
한번은 산행후 잠시 호프 음료로 더운날씨의 갈증을 헤소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 동시에 입밖으로 튀어나온순간을 기억하며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한분도
계시구나하고 잠시 느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블로그링크를 통해 천천히 전부다 둘러볼수있었고 멜로디님의 살아가시는 모습 볼수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이산악회를 통해 간접경험하며 참 다양한 경험들 하시고 참 다양하고 소중한 경험들 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금 부럽기도 했습니다. 저도해보고 싶은 경험들인데 용기부족인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도록 길들여 진건지 ㅎㅎ.
간접경험하며 살짝 부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그중 특히 네팔에서의 시간들과 Pop Up Camp 픽업 트럭 운전하며 미국횡단 하시는 모습 엄지 척 입니다.

제가 멜로디님께 이렇게 긴글을 남기는 한가지 이유는 멜로디님의 네팔에서의 생활의 중요함과 감사드리고자 함입니다.
봉사로 가르치시는 네팔에서의 어린이들에게 멜로디님의 존재는 너무나 크나큰 모습입니다.
유치원부터 청소년 그시기의 어린시절은 모든걸 스펀지처럼 금방흡수하며 배울수잇는 시기입니다.
멜로디님의 봉사로 세계의 위대한 음악가를 탄생시킬수 있어며
또한 그게 아니라도 제한된 환경에서 바라볼수 밖에 없는
좁은 세계를 멜로디님을 통해 더넓은 세계 더큰 꿈을 가질수있도록 보여주시고 이끌어 주실수있는 아주 귀중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우리세대가 자랄때야 60 ~70 명 교실에서 얻어터지며 교육받았습니다마는 멜로디님의 그소중한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네팔의 어린이들은 음악악보 읽는법를 배우던 노래한곡을 배우던 그아이들에겐 그게 전부가 아니라 고스란히 따뜻한 마음과
더넓은 세계와 꿈을 볼수있는 기회를 가르치시는 소중한 역할이십니다.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면 좋겠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