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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018.05.30 00:59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온 우주의 떠도는 기운들이 바라고 뜻하는 일을 이루도록  도와주나 봅니다. 

일과 가정 그리고 손주도 돌보시면서 여리한 체구에 어디서 그런 울트라  열정 에너지가 나오시는지... 

하나를 잘 하는 사람이 나머지 아홉도 잘하는 원리를 피스님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존재자체가 주위에게 긍정의 바이러스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하면 이유없이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원거리가 벼슬이 아닌 

피스님의 성품이 우리 산악회 특별 정회원이란 벼슬아치로 업그레이드 시켰겠지요.  

공과 피스님은 어디로 튈지(?)를 모른다는것에 공통분모가 있네요. ^^

오래도록 베이산악회와 연이 닿아  노년에도 지팡이 대신 트레킹 폴이 우리손에 쥐어지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