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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2018.05.29 23:36

고맙습니다 로 이해되는글이 >>"고밥습니다" 라고 과감히 (??) 오타로 올라온글이 있길래
웃으며 읽어보게 되었네요.
전 피스메이커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글을읽다보니 당연히 환영을 받으실분으로 느껴지네요.
홀로일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모습도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셨네요.

"고밥(맙??)습니다" 라는 글제목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주멀리서 가끔함께 해주시는 아주 귀한분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