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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2016.04.06 11:37
다행이도 정대위에서 좌지우지 하지않고, 마음이 여리시긴하나 본인의 생각을 굳건히 밀어 붙이실줄 아시는 두물차님과
진정으로 산행도 좋아하시고 대자연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터득하시는 길벗님 께서
남은임기 9대와 10대에도 연임 하시고 베이 산악회를 스므스하게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봉우리 고문님의 정대위로 인해서 수십명에 달 하는 회원들의 탈퇴가 있었습니다.
이분들도 다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글도 잘 쓰실줄 아시는 지식인 들입니다.
9대 운영진 퇴출 사건으로 인해서, 이사태가 하도 기가 막혀서 그동안 일상 삶에서 마음의 치유가 됐던 정든 베이산악회를 탈퇴선언 이라는 극단의 결정을 택할수 밖에 없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길벗님 , 말씀만 이라도 나가신 분들을 준회원으로 보존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