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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2021.01.27 07:46

만약 보해님이 안 계셔서 외부 전문가에가 웹 작업을 맡겼으면 우리 산악회 운영비를 몇 배를 다 줘도 모자랐을 겁니다. 

표창장을 굳이 마다하시면 중생 구제를 위해 몸을 다 바치는 '보살님' 칭호를 드리고 싶습니다. 산악회 자산도 지켜 주시고 이렇게 아낌없이 봉사와 헌신을 해 주시니 보해 보살님이십니다. 

지금 개인적인 사업과 관련 여러가지 도전을 받으시는 거로 아는데 그 도전들을 잘 넘길 수 있도록 저희 산우님들께서 염원을 하든 기도를 하든 마음을 모아 드리자고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