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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18.11.21 11:18
전 와이프랑 제 큰딸 한테서 문자나 전화가 오면 가슴이 철렁철렁 합니다. 또 무슨 사고를 쳤나 해서리... 꼭 돈 필요 할때나 사고 쳐 놓고 혼자서 감당 안될때만 연락이 와서리...
무소식이 희소식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