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2022.12.30 06:41

한 달에 한 번 꼴로 원정산행을 하신다더니 파타고니아에 이어 마추피추를 가시던 길이셨군요. 여행은 언제든지 예측불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셨네요. 그럼에도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예전에 콜롬비아 친구를 둔 적이 있어 꼭 한 번 곡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나무님 영상으로 보고타를 리얼하게 간접 체험하게 됐어요. 다음은 어디일까요. 덕분에 베산의 활동 반경과 체험 지평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생생한 영상 잘 봤습니다.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