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2020.09.20 20:05

아리송님, 탈락은 길이 아주 명료하고 사람도 많아서 지도 안보셔도 될 겁니다.  제가 아직도 천섬 트레일 미련이 남아있어설랑, 끝까지 두고 보려구요.  맘모스 레잌 공기청청도 예보를 보니 이번 금요일부터 60 정도로 예상되어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상황봐서 목요일까지 인요 삼림지역 입산통제가 안풀리면 아리송님 캠프로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