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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16.08.10 10:41

시애틀계신 이삿갓님, 휴스턴 계신 피스메이커님, 한국계신 풍경소리님 같은분들을 위해서 현재의 준비회원/준회원/정회원/임원의 회원체계에 "명예회원"을 하나 만들어서 준회원의 자격에 정회원사진방에 읽기/쓰기 기능을 부여하면 어떨까여? 명예회원분들은 단지 저희 산행기록을 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쪽에서의 나누고 싶은 산행기록들 같이 링크만이라도 공유해 주셔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산행이라는 공통이슈는 같이 공유할수 있게 하면 산악회의 취지와도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