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2013.02.01 18:19
근데여... 태영, 수영 이런거 남자 이름 아닌가여?
아직까지 소녀시대 노래를 끝까지 들어본것이 없어여... ㅠㅠ.

여자애들 5명 나와서 원더우먼 복장하고는 이해 할수 없는 가사를 들었던것이 마지막인거 같은디...
그 애들중에 한명이 저희 교회 다니는분 따님이라더군요^^
덕분에 한번 초청되서 간담회 비슷한거 했었다는데,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
유툽에 영상들이 떠서리 그 당시 담임 목사님께서 곤란하셨다고 설교 시간에 그러시더라구요.

갑자기 소녀시대가 나와서 당황하는 늙다리 아저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