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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사랑
2012.04.24 22:09
저도 반갑습니다. 아지랑이님.
게시판에 쓰신 글을 보며 아지랑이님이 천재가 아니신가 여러 번 생각하였답니다.
양파청을 쓰시되 조금 남겨두셔서 1년정도만 숙성을 시키시면 양파효소가 되지요.
효소야말로 저희들의 몸이 잘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알맞은 영양소가 제대로 몸에 흠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지요.
자동차로 치면 저희가 3~4개월에 한 번씩 바꿔주는 오일이겠죠?
정확히 청보다는 효소의 구조가 설탕보다는 사탕수수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 더 몸에
좋다고 합니다. 청을 쓰다보면 음식이 대체적으로 달달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짠 것보다는 나으니까 ㅎㅎㅎ 단맛이 물엿보다는 확실히 다르지요.
이번엔 민들레 전체를 다 넣고 청을 금방 담았읍니다.
뿌리는 단맛이 나는데 잎이 써서 어쩔까싶기도 하지만 모든 부분을 다 넣어보았답니다.
인터넷을 뒤지니까 뿌리를 볶아서 커피처럼 마시는 민들레커피도 있더군요...
저희가 보고싶지 않아했던 민들레가 모든 부분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반가왔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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