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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2013.03.29 16:25
항상 연락이 뜸하면 "뭔 이유가 있것지~~" 하면서 지나 갑니다.
저도 생일날 생일상 안 받은지 오래 된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돌아오는 일요일이 생일 이네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진짜로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빵님덕에 생각났네요 ^^)

살다보니 생일에만 의미를 두는것이 아니라, 
기억해야 할것을 기억하고, 축하할것을 축하하고, 슬퍼할 일들을 함께 슬퍼하는 
그런 공감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닳아 갑니다. 

가끔은 못본척 기다려 줄때도 필요 하구요.
저도 연락 못드리면 "뭔 이유가 있것지~~"  하시면서 기둘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