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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21.01.11 23:07

"나를 밟고 지나가라 ~~~"

우리 가정을 지배하고 계시는 교태전의 쥔장의 처절한 외침이 집안에 울려퍼졌습니다.

정녕 우리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려 하십니까 ?

등짝이 남아나지 않는 사태가 불을 보듯 뻔하니 평화로이 정권을 이양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라오며 쿠데타를 거두어주시기를 간절히 요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