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2022.02.03 23:44

아리송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공지를 내는 사람의 편이 보다는 읽는 사람의 편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주중산행이 토/일요 산행과 차이점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 산행 안내의 대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도변화가 산행에 참가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것도 현재 빠져 있어요. 산행예상시간도 미리 알면 좋고요. 그래서 저는 똑같은 형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필요없는 항목이 있다면 모든 산행에서도 빼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