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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2021.01.27 10:02

창공님, 구구절절 동감이 가는 글 참 좋네요!^^

정말로 이런 시기에 보이지 않게 수고하시는 작은 손길들 (본인들이 겸손하여) 덕분에 저희 산악회가 유지가 잘 되는 모양입니다.

창공님이 언급 안하셨으면 몰랐을 올해의 운영위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involve 안되면 저같이 뜨내기로 나가는 사람은 잘 모르죠.

운영위원이 좀 뭐하면 어차피 helper/ volunteer 의미로 도움 봉사자...? ㅋ

저도 이런건 좀 재주가 없어서... ㅋㅋ

암튼 수고하시는 분들께 무척 감사하다고 이렇게 주절주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