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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2018.03.26 08:41

아니 그런 비사가 있었군요. 산천님의 집요한 탐사 보도가 없었다면 그냥 날씨 걱정이나 하며 넘어 갈 뻔 했군요.
동방에 사는 아수라 백작 같은 사람이었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그에게 매력도 느끼고 느낌도 좋다고 하시니,

갑자기 추워서가 아니라 무서버서 소름이 돋는 걸요 ^^.
앞으로 저도 동사님 앞에서 더욱 조심하고 숨겨진 의도도 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