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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이2010.11.28 00:06
가족들을 위해 토막살게까지 하신 지다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근데 토막나서 해체된 게를 보고 있는 것이 진짜 고문이네요. 지금 침이 입에 줄줄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