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Canyon 5박 6일 산행 무사히 마치고 귀가도중 Fresno 별다방에 앉아 밀린 소식 체크하고 있습니다.
대엿새동안 自動 默言하다가 별다방 떠나도록 웃는바람에 공든 修行이 도로아미타불 되어버렸네요. 물리도~~!! 돌리도~~!!
이왕 버린 몸, 집에까지 운전해 가는 동안 무료해지면 "에해라디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하면서 갈라고여...
山bee님도 돌아오신 것같고, 한동안 사라졌던 입술도툼 뭐야님도 드뎌 얼굴 내미신 것같고.... 모다님들 시유순....
(BTW, 뽄드님의 지난 글읽고 생강차 몇봉지 챙겨 갔었는데, 12000 Ft Glen Pass 아무 문제없이 넘었지요. 생강이 고산증에도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