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지랑2015.09.02 23:50

애교만점의 미셀님은 신랑하고 알콩달콩 맛있게 요리하면서 잘 살것 같아요.

축하해요 ~~

한국요리가 언제부터 그리 어려워졌나요?  내가 한국요리를 전수받았을 때는 뭐든지 '적당히' 였었는데..

무는 한입에 쏙 들어가게 토막 썰고...  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까서 찧고... 물을 적당히 넣고 한소끔 끓인다...

뭐, 한국요리는 래씨피가 이정도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