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2024.03.30 18:48
올해는 New Zealand 에서 불어 온 바람으로 칠레뿐 아니라 남미 여러나라가 날씨 변화가 심했어요. 마추피추도 제가 간 날은 화창했고 다음날은 폭우로 나무가 쓰러져 기차 운행이 안 되었고,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도 전날 폭우로 폐쇄 되었지만 제가 간 날은 엄청난 강우량으로 장관을 이뤘어요. 브에노스 아이레스는 도착한 날은 넘 더웠다가 다음날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스카이다이빙 예약이 취소 되어 못했고 모기가 극성을 부렸네요.

남미 1달 여행동안 비옷은 요긴하게 잘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