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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16.04.20 11:40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 즉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쓴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극한의 공포 속에서 저 문구가 그를 살린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쓴 스티븐 코비도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라는 문구가 자기 삶에 혁명을 일으킬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