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2016.04.01 17:06

맞습니다. ^^
줄도 아침일찍 롯지폴비지터센터에서 줄을서야 하이시에라퍼밋을 받습니다.


하이시에라는 걸어야겠다는 전제하에

험한 산길을 걷는 7일간의 백패킹인데다가

아직은 백패킹에 익숙하지않은 분들이라도 함께 하실수있는 그래도 편안한 길을 찾아보았고요,

그게 동쪽의 코튼우드에서 출발해서 세코야의 크레센트메도우로 빠져나가는 거였습니다.


힘든만큼 평생잊지못할 그보상이 훨씬크리라 생각되고요,

올해 이걸 해내시면 내년엔 JMT도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