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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16.03.11 13:40

지다님의 헌신으로 Bay산악회 정상화 행보가 날개를 달았네요. 정대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베어님/아싸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 몇년동안 무거운 직분 수행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베어님/아싸님 두분 누구보다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신거 잘 압니다.

(어느 부분은 제가 일조한것도 잘 아고 있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서로 웃으면서 털어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런 거추장스런 갑옷들 내려놓으시고 예전처럼 산행에서 서로 챙겨가며 걷는관계로 돌아갈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번일에 많은 목소리를 내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신입회원님들 이제는 9대운영진에서 다 하지 못했던 역할을 신입회원님들께서 잘 수행하실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저도 그 대열속에 있을테구요.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한분한분 정회원님들이 보태시는 땀 한방울로 한단계 더 성숙하고 거듭나는 모습의 산악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