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m2016.03.05 13:28
Mary님,

부족한 글을 잘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태어나서 영어로 답장을 받는 것도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글에 등장하는 분처럼  저역시 이기심, 어리석음, 무례함을 떨쳐내기가 어렵움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메리님에게 다양한 환경에서 지내온 많은 분 과의 사귐은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경험의 공기가 살아 있는 댓글을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