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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2016.02.21 21:23

무심님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한국생각이 납니다.
70 년도 초에 서울 휘경동에 살았는데 높고 기다란 개천 뚝방길이 집 바로 근처에 있었는데도
한번도 안 걸어 봤네요. 정거장까지 나가서 뻐스를 타던 시절이라 매일 많이 걸어야 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