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님도.. 저랑 거의 같은 경우네요. 토욜 4시 50분 비행기가 10시까지 연착이 되었다가 12시에 Cancel, 일욜 11시15분 비행기가 예약이
되어서 토욜밤을 공항에서 샘, 일욜아침에 Check-In을 하니까 다시 일욜 비행기가 Cancel됨. 결국 호텔에서 1박하고 월욜 7시 10분 비행기로
귀향.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미국에서 비행기 여행이 처음이라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이해를 못한데다 제가 조금더 현명하게 판단 했으면
토욜 저녁때 진작 비행기 Reschedule하고 호텔잡았으면 좀 덜 고생했을텐데 싶기도 하고.. 인생의 잘못된 선택의 연속인듯...
(비행기가 Cancel이 되었으면 그냥 호텔잡아서 철수했을텐데 계속 연착이 되다가 막판에 Cancel이 되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비행기도 못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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