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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m2012.07.09 12:14

조건없이 베푼다는것은 성인의 경지이겠지. 도통한 도사나 그러할것이다.
물론 그런마음은 아름다운 마음이겠지...  멋진글 자주 써서 보내주기바란다.
논다고 해봐야 노는것도 아니다. 할일이 많아. 설것이, 빨래걷기. 청소 등등 ㅋㅋㅋ
집사람이 하인 부려먹듯이 부려 먹으니 차라리 일나가는게 편하다...

우리 딸은 17일 미국에간다. 다행이도 사위가 사람이 선하다. 눈생김 부터 선량하지.
잘 살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우리 딸이 생활력이 강하니까, 잘 해나갈거로 믿는다.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오늘은 해가 쨍쨍  소주한잔 먹고 이글을 쓴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