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행시간은 아무래도 좋고요, 산악회가 활성화 되어 참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 빨라 못나가는것 보담은, 의지 문제 인거 같아서요.
극단적 예로 송승헌이 산악회에 나오면 9 시 아니라, 새벽 두시에 산행해도, 가정을 포기해도, 회사에서 짤려도 나가지요, ㅋㅋ
하지만, 의지가 약한 저 같은 올빼미과 에게도, 또  좀 못하는 사람에게도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의견이 다른 분도 넓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들 더 즐겁게 산악회 활동을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른 소수 의견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모두를 배려하고자 하시는 구름님의 섬세함과 자상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