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저녁 준비를 하는데 부엌에 비치는 햇살이 다른 날하고 확연히 달라지더군요. 처음에는 라면 봉지를 반 잘라서 해를 대 보니, 오렌지 색깔 초생달 모양의 해를 보다가,남편이 가지고 온 용접 안경을 끼고 보니, 신기하게도 해가 초록색 초생달로 보이네요.본드님 덕분에 온 가족이 모여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을 했습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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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 저녁 준비를 하는데 부엌에 비치는 햇살이 다른 날하고 확연히 달라지더군요.
처음에는 라면 봉지를 반 잘라서 해를 대 보니, 오렌지 색깔 초생달 모양의 해를 보다가,
남편이 가지고 온 용접 안경을 끼고 보니, 신기하게도 해가 초록색 초생달로 보이네요.
본드님 덕분에 온 가족이 모여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을 했습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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