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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사랑2012.04.24 21:50
자연님, 건강하시죠? 자주 들어가보지는 못하지만 사진 보며 잘 지내시고 계시구나 했지요.
오늘도 민들레와 씨름을 했지만 제 입맛에는 넘 맛있네요.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시던 고들빼기에 비할 수는 없지만 서울 사람인 제가 이정도 맛을 내면 
잘하는거라고 혼자 자화자찬.... 사진처럼 민들레가 정말 실합니다.
벌써 줄기가 억세지기 시작한 것 보니까 곧 이 씨름도 끝나겠죠?
가끔씩 이렇게 소식 전할께요. 자연님께서도 건강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