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2016.09.27 02:55

안냥하세요. 소나무님
일요산행 여러번 갇이하면서 즐거웠습니다.

가입한지도 얼마되지않은 회원이 민감한 주제에대해 의견개진을 하기가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널리 양해해주시리라 믿고 제의견도 한번 말해보려합니다.

오늘 미국 선거앞두고 첫번째 티비 토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안타까운부분이 너무많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냐따라 제가살고있고 또 제가 살았던 나라에 미칠영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그냥 조용히 있고싶지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바를 공유하고 알리고 싶습니다.
동의안하시고 반박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흔히들 정치와 종교는 가능한하면 논쟁하지 말라합니다.
그많큼 다른 시각과 생각이 가능하기때문이겠죠.

우리도 여기  "자유게시판" 에 이런민감한 주제에대해 의견개진을 하기에는
많은 논쟁거리를 제공할수있고 차칫 잘못하다가는 회원들간에 반목이 생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나무과 송암님의 의견에 일정부분 수긍할수 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제의견은 정치와 종교도 우리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자기가 원한다면 정치적 견해도 당당히 밝힐수있어야하고
자기 종교적 믿음과 신념도 숨길필요는없다고 봅니다

단지 우리가 조심해야할부분은 내가옳고 너는 틀렸다라는식의 접근이라든지
동의를 요구하는 강요라든지
인신공격성 글이 될수있는 접근은 이유를 막론하고 조심해야겠지요


저는 소나무님이 지칭하시는걸로 짐작되는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나름데로 공감하였기에 제생각을 밝혔습니다

소나무님의 글을읽고 소나무님은 조금 불편해 하셨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존중합니다. 반대의견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봅니다

다만 저의 의견은 민감한문제이고 회원들건 반목을 야기할수있어니
정치 종교적 견해는무조건 금지해야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상대를 존중하느냐하는 문제일수도 있고 

이런 주제에 대해서도 성숙한 접근 자세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야심한시간에 혼자 주절거려 봅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