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bee2010.12.27 00:06
아이고  다행히  아직 살아계시네요.  ㅎㅎㅎ
거의 갑옷을 입고, 거의 맨발로 산행을 했다고 봐야지요.
대단한 조선여인의 정신력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잘하시리라 보여집니다. 
끝까지 깔창님을 도와주신분은,  아직 이름이 없는 흑기삼니다.
(흑기사? 니 흑기사 해라 마. From 무료 작명소)

글쿠  아이디 참 잘지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