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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2009.10.18 12:05
네바다님과 임원진에게 드립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우리 산악회에 벌어진  일들에서 많은 실망과 후회를 경험하였고
이러한 일들에 대해 코멘트하신 여러분들의 글들에서 많은것을 또 배웠습니다
그리고 고문이라는 직함과 전임회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으로 오는  부담도 상당히 큼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는 지난일들을 다시 들추어 왈가 왈부하기 보다는 산악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여러 회원들을 생각하여  앞으로의 일들을 논의 하여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총무님들은 사퇴의사를 거두시고  우리 산악회를 재정리 하시며 이끌어 나가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