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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2013.03.30 03:07
헉, 많은분들이 축하의 글을 남겨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울 사촌형 아싸님은 저랑 생일이 똑같아요? 왜 서로 그걸 몰랐을까요? 신기합니다. 그래서 아싸님 생일을 더더욱 축하합니다. ㅎㅎ 

음...예전에 언급했던 "출생의 비밀"이 또 떠오릅니다.
혹시 울부모님이 주워온 저의 생일을 임의로 정할때, 고모가 "그냥 우리 아싸랑 똑같이 해" 그러셔서 똑같아진건 아닌지...ㅡㅡ

아무튼 올해는 울 횐님들의 축하를 많이많이 받아서 그런지 더더욱 감사하고 따뜻한 생일입니다.
뻔뻔해보이지만 잘 떠든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들 복받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