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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2.12.26 13:54
낮잠(?) 자다 얼떨결에 받은 jw님 으로부터의 전화. 내용인 즉슨 번호를 잘못 누르셨다기에 잠이 확~~ 깻습니다 ㅎㅎㅎ.
잠결이라 통증은 좀 어떠신지 안부도 여쭙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의 겨울방학 시작에 마추어서 저도 함께 휴가를 신청했습니다.
3박 4일 겨울 수련회를 떠나는 큰넘을 목적지에 내려주고 집에 돌아와서는 떨어지는 빗소리를 친구삼아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고요함인지요.
여러가지 행사들과 이벤트로 떠들석한 것들도 의미가 있다면, 이렇게 빗소리를 들을수 있는 고요함도 또한 제겐 의미가 있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나누며 오가는 정속에서 이미 대박을 경험하고 있는 아싸입니다.
횐님들 모두 같은 의미에서의 대박을 이미 경험하고 있으리라 믿으며...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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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이라 통증은 좀 어떠신지 안부도 여쭙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의 겨울방학 시작에 마추어서 저도 함께 휴가를 신청했습니다.
3박 4일 겨울 수련회를 떠나는 큰넘을 목적지에 내려주고 집에 돌아와서는 떨어지는 빗소리를 친구삼아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고요함인지요.
여러가지 행사들과 이벤트로 떠들석한 것들도 의미가 있다면, 이렇게 빗소리를 들을수 있는 고요함도 또한 제겐 의미가 있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나누며 오가는 정속에서 이미 대박을 경험하고 있는 아싸입니다.
횐님들 모두 같은 의미에서의 대박을 이미 경험하고 있으리라 믿으며...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