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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2012.12.10 01:00

글쟎아도 인사한번 드릴려구 했는디유...요기 묻어 갈라유.

올해 3월부터 참석했던 베이산악회 조인을 회상하며 개인적인 2012베스트를 뽑아 보았습니다.

가장 의미 있었던 산행 - 말뚝이님이 인도 해 주셨던 El Corte de Madera 봉사산행
(지금까지 이름없이 산길을 정리 해 주셨던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확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다채로왔던 B&H - SF B&H
(도무지 부족한것이 없었던 B&H 이벤트 였습니다. 특히 본드님의 준비된 길안내가 빛을 발했었지요.)
가장 행복했던 가족 캠핑 - 마돈나 yurt 캠핑
(캠핑의 진수를 맛보았던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후기 - Angel Island 뮤직 비디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후기만 보아도 무척 재미 있었던 산행입니다.)
가장 큰 발견 - 5월의 킹스 캐년 캠핑 및 mist 트레일
(mist 트레일이라는 보물을 발견한 귀한 산행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횐님들과 인사 나누었던 산소리님댁에서의 모임도 빠지면 섭하지요 ^^

매 후기마다 동영상을 올려주시는 선비님께도 스페셜 땡스.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속 진행될 덤&더머 요세미티 산행은 내년에도 큰 기대를 가지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될것 갔습니다.
아직 비공개인 내년도 RV 여행도 기대 만빵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