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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2012.04.24 22:16
뜰사랑님, 잊지 않고 안부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는 것 같아 제가 다 반갑네요.
저녁 다 먹었으니 말뚝이와 두분 얘기하면서 뒷마당에나 나가 볼까봐요.  저희집도 요즘 민들레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자주 소식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