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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2011.06.27 03:18

뒤풀이에서 세심하게 부인대신하여, 돌아가는길에 봐야할 장보기 목록을 꼼꼼히 챙기시는 분 (네 맞습니다.  바로 그분) 과 하필이면 제가  비교가 되었지요.  불운하지만, 만회해 보려고 사냥도 모두 암사자들이 하는 숫사자의 생태를 예로 들었다가  별 호응을 못었읍니다.
숫사자나 나나 별반 생활하는데 별로 유용하지않다는... 있으나 없으나한.. 뭐 그런분위기. 쩝


 

그래도 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존재하는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쩝

시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