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섬2023.05.08 00:24

두분 덕분에 오늘 잼있게 탔어요. 급한 커브마다 내려서 자전거 끌고가는 저같은 초보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급한 언덕도 쑥쑥 올라가시는 페트라님 리스펙이에요. 파피님 추진력 덕분에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넘 좋았어요. 파피님 에너자이저 동감이에요. 저는 평소에 한바퀴 도는 코스 두바퀴 돌고 집에 와 기절해있었어요 ㅋㅋ 담에 새로운 코스로 또 도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