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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21.02.09 09:09

오늘에사 제대로 읽어봤는데, 섬찟하셨겠습니다. 20 여년 전에 저도 야간에 어떤 놈이 담넘어 오는 걸 보고 식겁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옆집 아저씨는 라이플 들고 나오시고.... 아무 일없이 넘어갔으니 다행이고, 접는 칼 하나 득템하셨군요. 잘 갈아두면 야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