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The National Mall/Memorial Parks Trail in Washington DC 

00.png

Get to know this 5.0-mile loop trail near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 Generally considered an easy route, it takes an average of 1 h 32 min to complete.

2024년 4월 22일  월   맑음

Washington DC 날씨는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다. The Earth Day 라고 Marc 기차요금이 (train from Baltimore to Washington DC) 무료다. 원래는 편도가 9불. 

12.png

Washington Union Station은 Daniel Burnham이 설계하고 1907년에 개장한 이 역은 Amtrak의 본부이고 북미 지역에서 가장 붐비는 역이다. 연간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기를 거친다.  

444.png.jpg

Capitol Hill 앞에서 한여성이 우크라아나 국기를 휘감고 시위하고 있다. 제발 우크라아니를 지원해달라고.. 이 지원이 없으면 유럽이 위험하다고..  

222.png

또다른 대중 시위가 눈에 띈다. 노숙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것은 부당하다. 저임금 무주택자들에게 주택 지원을 해달라.

666.png.jpg

특이한 점은 노숙자들이 데모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젊고 세련되어 보이는 White Color 들이었다.

3333.png

People for Fairness Coalition 단체였다.  

67.png

또 다른 단체가 눈에 띈다. 기독교 단체. 매일 Capitol Hill 앞에서 성경말씀을 낭독하는 그룹이다.

  • profile
    Organic 2024.04.24 13:46 Files첨부 (11)

    Capitol Hill 뒷모습. 앞모습과 거의 비슷하다.

    888.png

    What are 3 facts about the Capitol?

    As the nation has grown so has the U.S. Capitol: today it covers well over 1.5 million square feet, has over 600 rooms, and miles of corridors. It is crowned by a magnificent white dome that overlooks the city of Washington and has become a widely recognized icon of the American people and government.

    7.png

    Smithsonian Aero-Space Museum 은 항상 엄청난 관광객으로 붐빈다. 시간 예약을 3~4일전에 하고 들어와야한다. 그래도 줄은 200 m 이상 길게 늘어선다.

    https://www.etix.com/ticket/e/1029945/timed-entry-washington-the-smithsonian-national-air-and-space-museum-general-public

    22.png

    이를 놓일세라 포장마차 Food truck들도 줄지어 늘어섰다. 

    3333.png

    역시 Wright Brothers 가 이 Museum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5.png

    미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발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4.png

    눈을 끄는 것은 라이트 형제가 만들고 타고 다닌 자전거 

    2.png.jpg

    그리고 Smithsonian Aero-Space Museum에서 이것이 빠지면 안될테고.

    67.png.jpg

    이사진 만큼 20세기 전세계인들을 경악시킨 사진은 없을 것이다.

    6.png

    56.png

    나에겐 The United States Botanic Garden 이 가장 볼만했다. 규모면이나 다양성에서 그 어느 식물원도 따라 올수없을 것같다.

    The United States Botanic Garden is the oldest continuously operating public garden in the United States. The Garden is rooted in the nation's heritage. During the late 18th century, George Washington had a dream of a national botanic garden and was instrumental in establishing one on the National Mall in 1820.

    6.png.jpg

    지중해성 기후를 설명하는 Section에서 눈에 익은 사진이 보인다. 바로 Big Sur 에 있는 Julia Phiper Fall 이다. 그리고 지중해성 기후가 전세계적으로 아주 드물게 존재하는데 CA가 여기에 포함되는 사실을  알게되어 기뻤다. 

  • profile
    Organic 2024.04.25 08:15 Files첨부 (1)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꽃이 있었다. 무시무시한 이름인 시체꽃이다.

    7.png 

    Why does the corpse flower smell so bad?

    The corpse flower's scent is a chemical combination of dimethyl trisulfide, isovaleric acid, dimethyl disulfide, benzyl alcohol, indole, and trimethylamine. The odor is meant to mimic decomposition in order to attract its native pollinators– carrion beetles and flesh flies– who are drawn to the smell of decaying meat. 시체꽃의 향기는 디메틸삼황화물, 이소발레르산, 디메틸디황화물, 벤질알코올, 인돌, 트리메틸아민의 화학적 조합이다. 이 냄새는 썩어가는 고기 냄새에 이끌리는 토종 수분매개자인 썩은 딱정벌레와 살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부패를 모방해서 이렇게 냄새를 발산한다.

  • profile
    파피 2024.04.25 08:24
    개화 카운트다운 들어가나요?
    십 년에 한 번 핀다는 시체꽃(어떤 애는 그보다 훨씬 더 짧은 주기를 갖기도 하지만.. 작년에 아마존 본사 방문했을 때 본 꽃인데 제가 본 애는 실내에서 곱게 자란 애라선지 악취가 거의 없어서 좀 실망(?)했어요.
  • profile

    개화 직전인데 내일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지...

    2.png.jpg

    4/26일 오늘 가보니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44444.png

    이렇게 대형꽃이 시체썩은 냄새를 내면 식물원 전체가 악취로 진동할텐데..

    4.png

    우리가 사는 Bay Area가 지중해성기후로 복받은 땅임을 이 사진으로 알수있다.

    444.png.jpg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읽어볼만한 내용이 요약되어있다. 놀랍다. 이 엄청난 규모의 박물관들..미국이 왜 선진국이 될수밖에 없는지를 알수있겠다. 

    What is the budget of the Smithsonian Museums?

    The final appropriation for the Smithsonian for fiscal year 2024, which began October 1, 2023, is $1.09 billion, a 4.7 percent decrease from last fiscal year's appropriation of $1.14 billion.

    6666.png

    Who funded the Smithsonian Museum?

    The Smithsonian Institution was established with funds from James Smithson (17651829), a British scientist who left his estate to the United States to found at Washington, under the name of the Smithsonian Institution, an establishment for the increase and diffusion of knowledge. On August 10, 1846 스미소니언 협회(Smithsonian Institution)는 자신의 재산을 미국에 남긴 영국 과학자 제임스 스미슨(James Smithson, 1765-1829)의 자금으로 설립되어 워싱턴에 스미소니언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지식의 증가와 확산을 위한 기관”을 설립했다. . 1846년 8월 10일,

    333.png

    Memorial Parks Trail 5마일을 걷고 다시 Union Station까지 왕복 2마일을 걸었다. 잔디깎는 소음, 길에 떨어진 낙엽 날려버리는 소음, 각종 단체들의 스피커 소음... 두번다시 걸을만한 Trail은 아닌것같다.

    44444.png

    역시 켈리포니아 3,4월 초록산길을 걷는 것이 최고다. 

  • profile
    Organic 2024.04.26 13:27 Files첨부 (2)

    99.png.jpg

    사흘만에 맑아진 Washington DC. 시민들이 잔디에서 금요일 오후를 즐긴다. 이 젊은이는 무슨 공부에 이렇게 빠져있는지.. 미국 젊은세대들의 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개인적인 일에 몰두하는 한면을 보여준다.

    222.png

    미국은 역시 영웅만들기를 좋아한다. Pocahotas 를 미국의 여왕으로 미화하고 있다. - American Indian Museum 

  • profile
    Organic 2024.04.30 09:45 Files첨부 (1)

    2.png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미국 & 해외 The National Mall/Memorial Parks Trail in Washington DC The National Mall/Memorial Parks Trail in Washington DC Get to know this 5.0-mile loop trail near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 Generally con... 6 file Organic 117 0
미국 & 해외 뉴욕 아디론닥, 콜든/와잇페이스 (#11, #5 고봉) MLK weekend에 3박 4일 동안 내리 산행하고 왔습니다. 여기 또한 ADK46er 중에 해당하는 봉우리, 둘다 4000 footers 입니다. 콜든은 물론 와잇페이스는 정상 근처... 2 file Kimberly 105 0
미국 & 해외 동부 뉴욕 최고봉 백패킹.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모저모 많이 변해서 처음엔 좀 헷갈렸는데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읽어보니 이젠 적응이 좀 되어갑니다. 올라온 글 중 회... 6 file Kimberly 134 0
미국 & 해외 2023년 연말 스페인 여행 후기 스페인은 생각보다 큰 나라였다. 몇 몇 유럽 나라의 여행 동안 한 번도 인/아웃 공항을 고려해본 적이 없던 터라 스페인도 아무 생각없이 바르셀로나 인 & 아웃으... 23 file 파피 294 1
미국 & 해외 돌로미티 Rifugio (Hutte) 정보 9월말에 북부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 (Alta Via) 1, 2, 4 의 몇개 Segment 를 걷고, 힘들면 cable car (혹은 ski lift)도 타고 하면서 트래킹 하고 왔어요. ... 15 산호수 367 0
미국 & 해외 개기일식 (Total Solar Eclipse) 2024년 4월 8일 (월) at 11:00 AM in San Antonio TX 봤다! 부분일식을…. 금환식 金環蝕 (Annular solar eclipse)을 보려고 Eugen in Oregon 까지 가려고 Rent car를 했지만 비예보가 떠서 취소하고 ‘Ring of Fire’ S... 6 file Organic 1011 0
미국 & 해외 Grand Canyon Bright Angel Trail/The Wave Trail/Zion Overlook Trail (10/04 ~ 10/10/2023) 1853 Mile ( 3000Km) 장거리 드라이브가 내일부터 7일간 (10/04 ~ 10/10/2023) 시작됩니다. Joshua tree NP, Bright Angel Trail in Grand Canyon NP, Coyote But... 12 file Organic 294 0
미국 & 해외 설악산 공룡능선 07/31/2023 설악산 공룡능선 20km. 무더운 7월말 가능할까? 나의Bucket list이니 안할 수 없다. https://youtu.be/BYXZ044n_w4 무작정 대전에서 5시간 걸려 속초에 밤 9시반... 29 file Organic 302 0
미국 & 해외 시애틀에서 다시 베이로~ 시애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최근 무슨 검색을 하다가 오레곤에 있다는 Multnomah 폭포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겨울 폭포 사진이었는데 그걸 보는... 5 file 파피 157 0
미국 & 해외 시애틀 여행 후기 여름 시애틀의 해는 6시도 되기 전에 떠서 저녁 9시가 넘어서 진다. 해는 벌써 중천에 떴는데 전날 새벽 2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탓에 가족들은 일어날 기미가 안... 11 file 파피 294 0
미국 & 해외 시애틀로 향하는 길 -feat 크레이터 레이크 7월 어느 금요일, 오전근무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2시 좀 넘어 출발했어요. 다행히 5번 도로를 향하는 680N 트래픽은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고요. 시애틀로 향하는... 10 file 파피 154 0
미국 & 해외 그랜드 캐년 (싸우스 카이밥/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백팩킹 이장님의 원정 산행 공지를 보니 갬성빼면 시체인 파피인지라 2018년 4월 아이 학교 봄 방학때 다녀온 그랜드 캐년 백팩킹이 생각나서 구글 사진첩에서 사진을 다... 5 file 파피 281 0
미국 & 해외 Aurora 관측여행 – Banff & Jasper in Canada (05/23/ ~05/30/2023) Aurora 관측여행 – Banff & Jasper in Canada (05/23/ ~05/30/2023) 오로라 관측은 Fairbanks in Alaska에 가야 볼수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Banff and Jasper에... 54 file Organic 897 0
미국 & 해외 유타 - 캐년랜드 국립공원 첫 날 아치스 다 돌고 이일 차에 캐년랜드로 향하기로 했어요. 모압에서 캐년랜드는 한시간 정도 거리였던 걸로 기억해요. 참고로 저희는 모압(Moab)에 에어비앤... 11 file 파피 216 0
미국 & 해외 유타 - 아치스 국립공원 2022년 봄방학(4/3~)에 모압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아치스와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산악 자전거도 타는 여행을 했더랬어요. 저희 가족에게는 즐거웠... 13 file 파피 299 0
미국 & 해외 캄보디아 여행기(2) 아마도 팝스트리트를 빼놓고는 시압립의 밤 문화를 얘기할 수 없을거다. 안젤리나 졸리가 앙코르 왓트의 배경이 등장하는 툼레이더를 찍기 위해서 시암립에 머물... 7 파피 128 0
미국 & 해외 캄보디아 여행기 (1) 2018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캄보디아 (프놈펜 & 시암립-앙코르와트)에 갔다온 후기입니다. 2018년도거랑 지금과 다를 수 있음은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병원(저희... 9 파피 197 0
미국 & 해외 캐나다 밴프/제스퍼 여행기 2019년 7월 독립 기념일을 끼고 벤프/제스퍼를 다녀왔더랬어요. 1월 초에 밴프에서 2박, 레이크 루이지에서 2박, 그리고 제스퍼에서 3박 캠핑장을 미리 예약을 하... 24 file 파피 487 0
미국 & 해외 하와이 빅 아일랜드 여행후기 2020년 팬데믹이 시작하기 바로 전 마지막 가족 여행으로 빅 아일랜드를 다녀왔더랬어요. 볼케이노 국립공원에서 이박 삼일 백패킹 한 거까지 해서 열흘정도 머물... 42 file 파피 963 0
미국 & 해외 미 동부 최고의 백패킹 Pemi Loop 32 miles, 10K EG 요즘 이 방에서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동부산행하는 사람으로서 백패킹 좋은 곳 소개할게요. 쉽게는 페미 룹 (Pemi Loop) 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P... 11 Kimberly 48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