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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2023.10.03 18:50

Mt. Whitney

조회 수 201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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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내에서 제일 높은산이 캘리포니아 이스트 시에라 지역의 Lone Pine 에 있는 Mt. Whitney 입니다. (14,505 ft , 4,421 m)

저희들이 등산 모임이다 보니 많은  회원님들이  Mt. Whitney는 한번쯤은 가보길 원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오르는 등반 루트는 시기적으로 6월부터 9월까지가 원만하지만 이기간 퍼밋 받기가 무척  힘들다보니 아직 많은분들이 다녀오질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몇몇 회원님들로부터 위트니 등반에 대해 질문 받은적도 있고해서 이글에서는 위트니 등반퍼밋, 대체수단으로 고려해볼수있는 퍼밋, 등반 루트등에 대해 요약해볼까 합니다.

산악회 참고 자료로 올려 놓습니다.

 

 

위트니 등반 퍼밋

 

기본적으로 위트니 등반 퍼밋은 계획을 일찍 세우셔야 합니다. 퍼밋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으며 신청기간은 2월 1일 부터 3월 15일입니다. 3월 15일 이후는 캔슬나거나 추첨을 통해 받은 퍼밋을 포기한 경우에 한해서만 랜덤 추첨합니다, 3월 15일까지 온라인 신청 하셨어면 3월 23일까지 퍼밋 추첨 결과 알려주고요.

 

퍼밋은 데이 하이킹 퍼밋과 Overnight 퍼밋으로 구분됩니다.

 

1. Whitney Day Use Permit (JM 34.5)

데이하이킹은 하루에 120명에 한해 퍼밋을 발급하며 퍼밋 신청자가 6월~9월 성수기  주말의 경우 수만명, 주중은 수천명이 신청하는 상황이라 추첨에 의해 배당되며  개인이 당첨될 확율은 상당히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동시  신청하신다면 당첨확율을 조금 높일수있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퍼밋은 Inyo National Forest 에서 신청하며 위트니 정상까지 등반할수 있는 Day Hiking Permit 은 JM34.5 (Mt. Whitney Day Use) 퍼밋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Whitney Day Use 퍼밋신청은 여기에서 

https://www.recreation.gov/permits/445860/registration/detailed-availability?type=overnight-permit&date=2023-10-09

 

코스는 Whitney Portal 에서 위트니 정상까지 왕복 23마일 가량이며 고도게인이 6200 피트 정도 되니 상당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보통 새벽 4시 정도에 출발하여 개인간 편차는 있겠으나 14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Day Hiking 중 Mountaineers 코스로 가는건 9월 셋째주부터 다음해 5월 3째주 까지는 등반 퍼밋이 필요없어나 이코스는 많은 적설량과 일부 암벽코스등 일반인에게는  난이도가 높아  전문 산악인들에게만 권장되는 코스입니다.

 

**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Whitney Zone 은 데이 하이킹이라도 위의 퍼밋을 받아야하며 퍼밋이 없을경우 Whitney Portal 에서 Whitney Zone 바로 아래의 Lone Pine Lake 까지 왕복 11.5 마일의 하이킹만 가능합니다.

 

*** Whitney 등반시에는 출발지 Whitney Portal 입구 등반로에서 용변봉투를 꼭 챙겨 가셔야 합니다. Whitney Zone 은 자기 용변은 수거용 봉투에 담아 가져 나와야 하며 레인저가 용변봉투 소지했는지 자주 검사합니다.

 

2. Overnight Permit

1박이상 백팩킹시에는 모두들 알다시피 백팩킹 Wilderness Permit 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경우는 몇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수 있는데요. Whitney Portal 에서 들어가는 경우로  Mt. Whitney 등반하고 다시 나오는경우는 JM 34 Exiting Whitney Portal  퍼밋이 필요하며 이퍼밋은 위트니 정상 아래 Trail Camp 에서 1박하고 다음날 99 Switchback 을 거쳐 정상 등반후 나오는 경우로 1박2일이 소요됩니다만 수요가 많아 가장 받기 힘든 퍼밋중 하나입니다. 두번째는 Whitney Portal 로 들어가 등반후 JMT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여 다른 이스트 시에라 출구나 요세미테, 킹스캐년, 세코이어 등으로 빠지게 되며 제일 가까운 곳에 미리 차세워둔곳으로 빠지는 경우라도 최소 3~4박이상의 백팩킹 거리가 됩니다.

 

다음 경우는 다른 이스트 시에라 엔트리로 들어가 JMT 를 따라  Crabtree 레인저 스테이션, Guitar Lake 를 거쳐  위트니 뒤쪽으로 올라와 위트니 정상 등반하고 앞쪽의 Whitney Portal 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경우는 최소  3 ~ 4 박의 백팩킹 일정입니다. 이스트 시에라 엔트리 퍼밋으로  들어 오는경우 Exit 를 Whitney Portal 로 지정된 퍼밋을 받으셔야 하며 퍼밋은 같은 Recreation.gov 의  Inyo National Forest 에서 받습니다.

https://www.recreation.gov/permits/233262

 

 

* 세코이어/ 킹스캐년에서 출발해 위트니 등반후 위트니 포털로 빠지는 계획은  퍼밋을 세코이어/ 킹스캐년에서  퍼밋을 받아야 합니다,

https://www.nps.gov/seki/planyourvisit/wilderness_permits.htm  

** 같은 이치로 요세미테 출발 whitney Portal 로 빠지는거라면 Exit 을 Whitney Portal 로 지정하여 요세미테에서 Donahue Pass 를 넘어가는 퍼밋을 받어셔야 합니다.

https://www.recreation.gov/permits/445859      이경우는 JMT SOBO (South Bound),  214 마일의 종주가 되겠네요. (하루에 45명만 허가하는걸로 압니다)  

 

**그외에 위와같이 Whitney 등반 목적의 퍼밋 너무 받기 힘들거나 또는 다른곳에서 들어오거나 나가는 경우 너무 많은날짜가 소요되는 장거리 백팩킹이라 힘든경우 제일 많은 대체 방법으로 하는게 Cotton Woods Pass 퍼밋을 받아 Onion Valley 로 나가는 경우입니다. 67 마일 5~6박정도 일정입니다.

 

Cotton Woods Pass 는 Whithney 남쪽의  Golden Trout Wilderness 지역이고 그나마 퍼밋받기가 조금 수월한 편입니다. 

 

차를  위트니쪽 가장 가까운데 접근할수 있는곳이  남쪽의 Cotton Woods 이고 북쪽으로는 Onion Valley 이다보니 보통 Cotton Woods Pass (GM 60) 또는 어니언 벨리의  Kearsarge Pass (JM 31) 퍼밋 받아 JMT 따라 북행또는 남행 도중 Crabtree Junction 으로 들어와 무거운 백팩은 두고 하루 위트니 등반하고 다시 JMT 정션으로 나가는 대체방법들을 많이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Cotton Woods 는 Golden Trout Wilderness 지역이라 기본적으로는 셀프 퍼밋이지만 여기도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여름 성수기에는 퍼밋을 신청해 받으셔여 합니다.  다만, 다른곳보다는 퍼밋에 조금 여유가 있어 대체방법으로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 그외에는 Inyo National Forest Visitor Center 직접가서 No Show 나 캔슬들어온 퍼밋을  Walk in 추첨으로 당일이나 다음날 퍼밋을  신청해볼수도 있겠어나 위트니 퍼밋은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 별로 권장할수 있는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의외로 길어져  깔끔하게 정리가 안된거 같네요. 나중에 시간날때 다시 정리하고 추가 보충 하겠습니다.

 

이전에 위트니 다녀온 영상을 만들어 둔게 있어 등반 코스 위주로 조금  편집하여 올f려놓습니다.  

 

  • profile
    창공 2023.10.03 23:31

    와~ 또 다시 위대하고도 탁월한 작품이 나왔네요. 휘트니 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도윰이 크게 되지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 주신 구글 어스 영상 기가 찹니다. 스승님의 작품을 또 보고 또 봐서 배우고 쫒아가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품 보다가 잘 시간 한 시간이나 놓쳤어요. 흑흑

  • profile
    보해 2023.10.04 02:10

    창공님은 GE 를 좀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영상 만드는 방법을 곧 마스트 하실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상만드는 방법은 산행때 만나면 좀더 상세하게 토킹 어바웃 해봅시다. ㅎ

  • profile
    Organic 2023.10.04 00:09 Files첨부 (4)

    2015  Sierra Nevada Mountains중에서 가장 인기있고 알래스카 Mt. Denali 를 제외하면 미국본토에서 가장 높은 Mount Whitney (14505 ft, 4421m) 를 등반했습니다. 그때 후기를 공개합니다.

    1.png

    2015 7 2  목요일  맑음

    대망의 Mt. Whitney 등반길에 오른다. 아침 5시반에 집에서 출발 도중에 산동무님, 길동무님, 길벗님을 만난다. 저녁에 4.5마일을 걷는다. 길벗님은 압력밥솥으로 땅콩밥을 지으신다. 아주 맛있다. 힘이 솟는다. Chicken spring Lake호수에서 목욕을 하고 잠을 청했으나 설레임으로 잠을 못이룬다.

    2.png

    2015 7 3  금요일  맑음

    늦게 따라가는 바람에 산행팀장님한테 혼도난다. 혼도 날만하다. 일행에서 이탈되면 엄청난 민폐이기 때문이다. 첫날부터 엄청힘든 과정이다. 14마일을 35파운드 배낭을 메고 걷는다고 생각해보라. 내 몸이 신기할정도다.

     

    2015 7 4  토요일 

    Guitar Lake까지 오면서 죽을 똥을 싼다. Orange Dry를 먹으니 아주 원기가 도는 것같다. 과일을 이렇게 말려서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까스로 텐트를 치고나니 비가 쏟아진다. 3시간동안 텐트속에서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다. 계속내리는 비. 다행히 내 텐트속으로는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다른 일행은 텐트밑으로 물이 고여서 큰일이 난듯하다. 저녁은 누룽지를 불려서 먹는다. 말린김치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다. 밤에 Guitar Lake에서 목욕을 하고 내일 결전의 날을 위해 바위위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한다. 이런 몸관리는 난생처음이다

    4.png

    2015 7 5  일요일  맑음

    Mt. Whitney에 오른다. 기어이!  걸으면서 영양을 보충하기위해 소고기 저키를 입에 어거지로 집어 넣는다. 목에 안들어간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올라가면서 고산증으로 숨이 가빠진다. 마추피추 등반할 때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머리가 띵하게 아프고 온몸이 쑤신다. 깡으로 물을 들이키면서 또 머리에 물을 뿌리면서 오른다. 오르는 길은 완전히 부서진 바위들만 있다. 풀도 보기 힘들다. 왜 올라가야 하는지? 고지가 바로 저기이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이 6시간정도 지속된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환희 그 자체". 또 하나의 Bucket List을 지우게된 것이다. 그러나 실망스럽고 놀라왔던 사실은 정상에서 이름 모를 새들이 등산객들이 떨어뜨린 빵조각을 먹고있었던 것. 새들은 힘도 안들이고 여기 고지까지 날라와 공짜점심을 편안하게 즐기고있었다. 어두워지기전에 하산한다. 한국인 4명이 그룹으로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이들도 고생이 훤하게 보인다. 다 내려와 라면을 먹는데 이상하게도 입맛이 없어서 안들어간다. 비가 그치자마자 라면을 삶아먹고 기운을 차린뒤 계곡을 지나면서 멋진 Creek에서 목욕을 한다. 맘에 드는 기암 절벽이다. 물도 많이 흘러간다.

    5.png

    2015 7 6  월요일  흐림

    우박이 쏟아지는 과정에서 서둘러 텐트를 친다. 바위 사이사이로 물이 고여있어서 그물로 샤워를한다. 오늘은 몇마일인지 모르지만 가장 많이 걸은 거리인 것같다.

     

    2015 7 7  화요일  맑음

    멋진 호수가에서 텐트를 친다. 날씨가 무척 춥기 때문에 처음에는 목욕하는 것이 두려웠으나 일단 물속에 몸을 넣고보니 해볼만했다. 역시 고난의 행군을 한사람들한테만 이런 기막힌 정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고 믿는다. ! 정말 Sierra Nevada 는 신이 내린 산맥이다. 신기한 것은 산등성을  올라오면서 부추가 엄청나게 많이 야생으로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5 7 8  수요일  맑음

    ! 집에가는 날이다. 텐트를 마지막으로 꾸리고 아침을 그런대로 맛있게 먹고… 호수가를 둘러본다. 마지막 호수의 아름다움을 잔뜩 머금고 Kearsarge Ridge를 넘는다. 마지막 관문이다. 어쩌면 이렇게도 어려울까? 가까스로 정상에 오르니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들은 더 힘들게 올라온다. 노인층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낚시대를 들고오는 사람도 보인다. 여자도… 여기 호수가에도 역시 부추가 널려있었다.

     

  • profile
    보해 2023.10.04 01:48

    2015년도에 Cotton Woods 로 들어가 Onion Valley 로 나오는 코스를 하셨군요.

     

    전체 백팩킹 거리는 70마일 남짓이지만  위트니도 등반하고 다시나와 13000ft 가 넘는 Forest Pass 도 넘어야하고 마지막 까지도 Kearsarge Pass 를 넘어 어니언 밸리로 나와야하니 결코 쉽지 않은 코스죠. 

     

    저도 지난 7월 같은 코스를  다시 하기로 되어 있었어나  겨울의 많은 적설량으로 포기해야 했습니다.

     

     

    힘들지만 힘든만큼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 곳이 John Muir Wilderness 구간인거 같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는 저희들로서는 등산 백팩킹을 좋아하면 경우라면 쉽게 이런곳을 접근할수 있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계획해  보셔서 East Sierra 의 John Muir Wilderness 지역의 위트니 등반과 백팩킹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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