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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해외
2021.10.19 19:10

Slot Canyon을 아시나요 ?

FAB
조회 수 58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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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 Canyon은 생소해도 Antelope Canyon은 많이 아실 겁니다. 오랜 세월 동안 바위를 뚫고 형성된 물길이 만든 좁은 바위틈 협곡을 Slot Canyon이라고 한답니다. Arizona Page 마을 근교에 앤틸롶 캐년과 자이언캐년의 The Narrows 가 가장 유명하지요. 그런데 거기만 있느냐, 웹 써핑을 하다보니 10군데 소개 글이 있어서 URL을 올립니다.

 https://www.earthtrekkers.com/slot-canyons-american-southwest/

여기말고도 여러군데가 있으니 Google에서 찾아보시면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4X4 차량이 있거나, 하이킹해서 들어가면 한적하게 구경할만한 Slot Canyon들이 제법 있는거 같습니다. 

Zion N.P. 이나 Grand Canyon 지역을 가시면 들러서 하이킹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profile
    이장 2021.10.19 19:58

    밑의 지도를 보시면 유명 Slot Canyon 위치가 나옵니다

    그랜드 서클 안에는 자이언, 브라이스,캐피톨,아치스 NP, 그랜드 캐년,모뉴멘트 밸리, 페이지 등 

    유명 관광지 이외에도 들러볼 장소가 무궁무진 인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s://www.americansouthwest.net/slot_canyons/map.html

    https://www.americansouthwest.net/utah/index.shtml

  • profile
    FAB 2021.10.19 20:13

    우왕~~~. 요런 알토란 같은 정보가...... 내년 오뉴월 중에 한 일주일 시간내서 슬럿 캐년만 집중으로 가보는 스케줄을 맹길어봐야겠습니다.

  • profile

    Screen Shot 2022-08-21 at 10.39.37 AM.png

     

    IMG_0090.jpeg

     

    이길 밑에도 좋은 캠핑장이 있답니다 (캐년랜드 NP)

    내년에 이곳으로 캠핑을...^^

    https://www.nps.gov/cany/planyourvisit/upload/IslandRoadsandTrails2022_forweb.pdf

  • ?
    샛별 2021.12.10 06:00

    이장님, 멋진 사진을 올리셨네요! 여기 사진 저희도 찍었는데 눈이 있는걸 보니 겨울에 찍었나 보내요.  지난 9월 유타주 모든 국립공원 방문때 아치스캐년 가면서 여기도 들려서 구경했어요. 진짜 멋진데 한번 들어가면 고생? 할거 같아 보였어요. 하도 멋져 보여 한참을 서서 구경하였는데 아래는 길이 좁아지며 차 2 대가 반대 방향에서 서로 지나칠때 아슬아슬 해 보였고 비포장 도로에다 꼬불꼬불 하여 엄청들 천천히 다니는데 일단 들어가면 끝까지 가야지 중간에 무섭다거나 하여 빠져나오질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4x4 아니면 들어갈 생각도 말고 사진만 찍으시길... ㅎㅎ

  • profile
    Organic 2022.01.12 05:14

     

    내년이 아니라 올해 이곳에서 Camping 합시다. 5월말 Memorial day 연휴를 끼고 가는 것이 어떨까요?

  • profile
    파피 2022.08.21 10:22

    저희가 산악 자전거를 렌트를 한 관계로 트럭을 렌트했어서 여길 갈까 심각히 고민을 해 보다가 시간 관계상 포기했네요. 보기만 해도 ㅎㄷㄷ 

  • ?
    Lemon 2022.01.03 18:45

    제가 꼭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올해  기회가 있겠네요~~~

  • profile
    파피 2022.08.21 10:20

    올 봄에 아치스와 캐년즈랜드 다녀왔는데 아치스 "Fiery Furnace"과 캐년즈랜드 "Chesler Park Loop Trail" 하이킹 와중에 슬랏 캐년을 갔는데 어떤 곳은 좀 좁아서 몸집이 크신 분들은 통과하기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엔털롭프 사진 볼 때마다 함 가보고 싶다싶은데 아직 못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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