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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8 14:36

빠삐용님께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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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슬님이 Mt. Shasta 를 다녀와서 올린 아름다운 사진을 스스로 삭제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가슬님이 올렸던 사진을 스스로 삭제를 할만큼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올리지 않아도 될 댓글들로 인해 언쟁이 생겨서 입니다.
사진을 올린 당사자가 민망할 정도로 쓸데없는 댓글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빠삐용님의 댓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Wow!! 뇨자도 있네. 던(돈)은 얼마받고 갔나요"   되새겨 볼 수록 아주 고약스럽고 민망한 표현입니다.
동포사회에서 나름대로 봉사를 했다고 자부하시는 분의 댓글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우리 홈페이지는 온갖 네티즌들이 찾아와서 구경하는곳입니다.
심지어는 한국에 거주하는 제 조카들도 들러서 구경하는곳입니다.

수준높은 게시판을 만들지는 못할 망정 판을 깨트리는 행위는 하지마십시요.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트리지 말라" 는 이야기입니다.

대표총무의 직권으로  빠삐용님께 공개적으로 경고합니다.

1. 쓸데없는 댓글을 달아서 글을 올린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십시요.
2. 되지도 않는 한글 실력으로 여기저기 댓글 도배를 하지 마십시요.
3. 댓글로 인해 회원 상호간에 분쟁을 만들지 마십시요.
4. 운영진의 산악회운영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면 산악회를 떠나십시요.

대표총무의 경고를 무시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멋대로 행동을 한다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명을 고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대표총무 나그네 -

추신 : 가슬님은 삭제하신 좋은 사진들을 다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수준이하의 댓글이 싫으시면 글을 올리실때 댓글과 엮인글 허용을 하지 마시고 올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