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란에 대해...
가입인사란의 의도는 가입하신 분이 어느 정도의 산행 실력이 되고 산행공지에 참가 신청을 햇을때
공지한 리더가 저분의 실력에 맞추어 같이 산행을 할수 있는 척도가 되는 잣대입니다.
그런데 현재 가입인사란에는 그런 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웹지기님 이나 대표총무님께 요청 합니다. 새로 가입 하시는 분이 산행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 있게 주요산행 경력란을 하나 넣어 주심 어떨까요?
본인이 다닌 중요 산행 코스를 같이 기입할수 있도록...
그래야 같이 백팩킹이든 캠핑이든 장거리 산행이든 하지요.
가입인사칸이 좀 부실 한거 같아요. 가입하시는 분이 최소한 어느정도 산행 레벨이 되는지를 파악 할수 있게 해 줘야지요.
현재의 가입인사란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가입인사없이 막 나와서 3~4번 이렇게 저렇게 같이 산행하면 그냥 정회원 되고...
가입인사 하시는 분도 본인 산행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산행은 어디어디를 다녀 오셨는지 그런 Information을 알려주심 같이 걸을때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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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얼마전 정회원 된 담운 입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의도가 그런 건 아니었는데 가입인사가 없이 늦게 가입인사를 하여 불편을 드린것 같네요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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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이 귀한 의견 자유게시판에 남겨 주셨고 대표총무님의 댓글도 있네요..
제가 이틀전 아리송님의 글은 보았는데 웹지기님이나 대표총무님 또는 (운영진??) 에게 남기신 의견이라 제가 의견남기기에는 적절치 않은거 같아 그냥 읽기만 하고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작년 홈페이지 손볼때 가입인사란에 필수입력사항 (닉네임, 거주지역, 성별, 가입경로) 추가등 몇가지를 제가 임의로 결정하고 가입인사 게시판을 수정한 당사자로서 저도 저의 생각을 의견으로 남겨봅니다.
작년에 가입인사시 위의 필수 입력사항들인 닉네임, 거주지, 성별, 가입경로등을 입력하도록 만든 이유는 많은경우 가입인사글 자체로는 기존회원들과 새로가입한 회원들간에 서먹함을 줄이고 친숙해지는데 미흡함이 있어 같은 모임의 일원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어면 하는 목적으로 만든겁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개인정보는 최소한의 정보만 요구하는걸 원칙으로 해야하며 아리송님이 요구하시는 산행경력등은 저희 베이 산악회를 조인함에 있어 밝혀야하는 필수조건은 전혀 아니라 판단합니다. 다만 본인이 원할시에는 얼마든지 자기소개 인사글로 산행경험등을 알릴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회원이나 운영진등 어느 누구라도 새로 가입하시는분의 산행경력에 따라 아리송님의 의견데로 "실력에 맞추어 같이 산행할수 있는 척도" 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아리송님의 의견의 취지는 이해는 합니다. 주말 근교산행이야 별 문제가 없을거로 보지만 예를들어 아주 힘든 백팩킹이나 클라스 2~4 등의 난이도가 있는 고산등정등에 있어 조금더 원할한 진행과 안전등을 고려한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전문산악대원들로 구성된 전문 산악회가 아닙니다. 누구나 가입하고 참여할수 있는 회원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공지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라도 참여의 결정은 본인 판단하에 이루어 져야지 다른사람의 임의적 판단으로 참가여부가 결정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산행경력이 부족하니 참여가 가능하지 않다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로 힘들거나 난이도가 높아 누구나 참여하기에는 위험하거나 부적절한 산행이나 백팩킹의 경우는 조금더 자세한 안내를 공지에 해주거나 도움이 되는 조언등이 좋을거 같고 그런게 힘들다면 그냥 현재도 가끔 공지없이 개인적으로 진행되는데로 체력이나 경험 또는 친분이 맞다 싶은분들 위주로 개인적 계획으로 진행하면 된다고 봅니다.
공지로 올린다함은 말그대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지 입니다.
가끔은 저희들의 산악회 공지를 통해 이루어지는 특별산행/장거리산행" 의 공지 경우 전적으로 공지올리시는분의 주관적 경험과 판단에 의지하다보니 공지를 올리시는 분의 판단과 참여 여부를 고려하시는 분의 난이도에 대한 이해에 가끔은 큰차이가 있는거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공지하시는분과 참여를 고려하시는분들간에 산행의 난이도에 대한 이해가 좀더 원할하게 되고 참가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산악회차원의 공지의 시스템적 보완을 통해서 하는게 옮은 접근 방법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백팩킹이나 장거리 산행, 고산등반등 특별산행 공지시에도 필수 입력항목등을 만들어
* 전체 일정 난이도 (쉬움 1 ~ 메우 어려움 10)
*코스 난이도 (클라스 1~5 )
등반의 난이도를 표시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인 클라스 1~5의 구분, 스크램블링구간, 볼더링, Scree 등의 공지에 이용될수 있는 용어 안내는 "등산, 캠핑상식" 게시판에 올려놓는거도 도움이 되겠네요
*고도변화 (쉬움, 중간, 힘듬, 매우힘듬 )
숫자표시와 함께
*권장 체력조건 (누구나, 중급이상 - 예로 주말 데이산행 15마일 이상 가능, 고급 -예로 주말 데이산행 20마일 이상 가능 )
*암벽 또는 고산 등반 경험 ( 필요없음, 초급 수준, 중급수준)
등을 필수로 입력할수 있도록 만들어놓으면 공지하시는분의 난이도에 대한 의견과 참여를 원하시는 분의 참가여부 판단에 상당한 도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위의 항목들은 예로든거고 생각을 모아보면 좋은 의견도 많으리라 봅니다.
* 새로 가입하시는분들의 많은 질문들중의 하나가 산행에 필요한 체력이었습니다. 안내가 되도록 작년에 가입인사 게시판에 이부분에 관해 공지글로 올려 두었습니다.
https://www.bayalpineclub.net/guest/695059
** 아리송님이 귀한의견 내셨는데 저의 생각은 달라 조심스럽다보니 댓글이 조금 길어진 느낌이 있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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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의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백팩킹이나 Day하이킹 하면서 회원님들과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나왔던 의견들입니다.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개진 한거구요. 요즘 같으면 소그룹산행 위주이다 보니까 참가신청 하는분과 같이 산행한 경험이 없는데 힘든 코스의 백팩킹 신청이 들어오면 산행공지자나 함께 같이 몇박을 산행을 해야 하는분들이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미리 가입인사편에 자기 산행이력이나 체력에 대해 미리 기재를 해주심 어떨까 하는 개인의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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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의견 이해합니다.
조금 도전적이거나 난이도가 있는 산행이나 백팩킹의 경우 원할한 일정과 안전을 위해서는 계획하시는 분이 공지를 통해 일정부분은 참여자의 체력이나 경험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가입시 산행경험을 요구하고 다른분이 산행경험에 따라 참가신청자의 참가 가능 여부를 결정할수 있다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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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안은 저도 예전부터 고민하고 있었고, 몇몇 분들께 여쭤보기도 했었습니다만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방향 잡기가 애매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셨으니 개선안을 모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