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10.09.21 03:54 행복을 주는 사람들... 들꽃 https://www.bayalpineclub.net/freeboard/50254 조회 수 486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시작에 불과 하지만 제 작은마음에 조금씩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한다면 작은 씨앗.. 작은 묘목이라도 하늘을 가리만큼 큰 그늘의 나무로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샹하이춤을 무지하게 잘 추시는 나그네님.. 글에서 느끼지 못한 순수함과 따스함이 묻어 있는 산동무님.. "그럼 내가 누나인가" 한 마디 했을뿐인데 세상 다 얻으신 듯 환한 얼굴로 행복해 하시던 산제비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봉우리님 말없이... 그러면서 가끔 한마디 툭 던진 말에 괜히 미소짓게 했던 본드&걸님.. 친정언니처럼 다정다감했던 단비님 보리수님.. 제 옆에서 살짝 살짝 안아주시며 친근하게 다가온 두루님..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던 스카이님.. 베이 산악회에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될 거 같은 나야님.. 그리고.. 기억속에 맴도는 다른 모든 님들.. 만남을 통해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듯합니다.. 만남은 하늘의 인연이고 관계는 땅의 인연이라 하듯이 하늘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의 관계..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따뜻한 정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베이 산악회에 식구가 됨을 신고합니다.. -들꽃올림- Prev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2010.09.21by 본드&걸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Next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2010.09.19by 산동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3' ? 나야 2010.09.21 23:41 식구가 되심을 진심 환영합니다...^^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왔습니다..이렇게 따뚯한 글에 댓글 달기가 힘들어...마음이 사무쳐 옵니다..ㅋㅋㅋ앞으로 자주 뵙고 좋은 인연 만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댓글 ? 산동무 2010.09.22 02:18 나야님과 더불어 저도 산행 나오신 것 진심 환영합니다...^^...^^저는 그날 아침 너무 놀라고 아찔했슴다....외나무 다리, OK목장, Highnoon, 기브스, 목발, %*&^#$@.....글도 따뜻하시지만 분위기도 쥐깁니다....(헐~~ 내가 언제 까칠했던가....)오늘은 무쵸 조심조심 댓글 달았슴다....ㅎㅎㅎ 댓글 ? 본드&걸 2010.09.22 14:13 무슨 소린지 내막은 몰라도 그냥 재미 있어하는 1人 ^^제가 첫 산행때 멍~하고 있을 때 씩씩하게 와서 악수를 청해 주신 것 보면 산동무님은 상당히 괜찮으신 분 맞습니다. 사실 씩씩한 것보다는 상냥하고 어쩌면 수줍음 많은 분 같기도... ^^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웃기 알림 인사 제안 기타 정보 공유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자전거와 트레일 공유하기 출처: http://www.bahiker.com/northbayhikes/chinacamp.html 차이나 캠프 주립공원 설명을 읽다가 평소에 알아 두었으면 했던 내용이 있어서 간추렸습니다. 차이... 1 본드&걸 6243 산악회 로고버튼 버튼이 도착 했읍니다. 나그네님, 제가 이번주말에는 산행에 참석을 못하는데, 이것들을 누구에게 어디서 전달 해야 하나요? 다음주 까지 참고 기다리실수 있으면... 6 타잔 and 제인 6877 책으로만 산행시 사진 잘 찍는 법"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후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음~ 아닌가.... ^^)"사진을 잘 찍히는 법"도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 9 본드&걸 5307 한국인 정신과 의사 (Psychiatrist) 추천할만한 분 아... 제가 아는 사람인데 한국말 거의 못하는 40이 채 안된 남자분이 Korean Psychiatrist 아는 사람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친구가 몇년전부터 도박에 빠지더니 알콜중... 4 sky 7799 베이지역 하이킹 추천 코스들 (난이도, 산행거리별 분류) 유명 웹사이트에서 추천 받은 코스만 받아와 번역했습니다. 베이지역 하이킹 추천 코스 1-2 마일 코스: Crane Creek Regional Park (소노마: 1.1 마일 루프. 아주... 4 본드&걸 8888 17세 이하 ( U-17) 여자 월드컵 결승진출 우승 우리 한국 태극소녀들이 결국 일을 내고말았읍니다 숙적 일본을 상대로 전 후반 뛰고 , 연장전 까지 뛰고, 결국 승부차기로 5-4 로 멋진 쾌거를 이루어내어 FIFA ... 6 Johnny Walker 5581 A THOUSAND WINDS 작자 미상인 이 시는 이승을 떠난 어느 분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남긴 시라고만 알려져있습니다. 제일 많이 사랑받고 읽히고 있는 영문과 한글로 된 두 가지를 ... 9 musim 5434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서야 철이들어 산의향기를 맡아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잘 못 따라 올라가고 좀 뒤 쳐져도 끌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가입인사를 ... 14 산향기 5133 BMW 오토바이와 철가방 좀 지난 일이지만, 얼마 전 노래방 번개를 하던 날... 멀리 씨애틀에서 타잔님의 친구 셋이 오토바이를 타고 왔었습니다. Harley Davidson, BMW, Honda Motorcycl... 7 지다 8851 Rae Lakes Loop Backpacking 오는 10월 8일 (금) 부터 10월 13일 (수)까지 5박 6일간 Kings Canyon National Park에 있는 Rae Lakes Loop 으로 Backpacking을 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항을 읽... 8 산동무 6170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내일은 한가위이고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미리미리 한글은 잊지 않았는지 한 번 검사해 볼까요? 맞는 답변을 생각해 보시구요. 풀어 보셨으면 본인 점수... 3 본드&걸 6610 행복을 주는 사람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3 들꽃 4862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어제 산행중 뽕우리님께서 사시고 싶은 trekking pole (제가 쓰고 있는 것과 같은 것) 을 REI에서 살 수 없으셨다고 하셔서 제가 online 상점 하나를 알려드리기... 2 산동무 6636 조령모사 (朝令暮四) 어제 추석기념산행중 샹하이트위스트 스타일로 후미그룹에서 나긋나긋 걷고 계시던 나그네仙士님께서 수제자 선비님께 새 話頭를 하나 던지셨습니다. "조령모개 (... 8 산동무 7691 본드님 & 가슬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다 7 지다 549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88 Next / 188 GO × 검색 검색 × 로그인 로그인 유지 로그인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시작에 불과 하지만 제 작은마음에 조금씩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한다면 작은 씨앗.. 작은 묘목이라도 하늘을 가리만큼 큰 그늘의 나무로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샹하이춤을 무지하게 잘 추시는 나그네님.. 글에서 느끼지 못한 순수함과 따스함이 묻어 있는 산동무님.. "그럼 내가 누나인가" 한 마디 했을뿐인데 세상 다 얻으신 듯 환한 얼굴로 행복해 하시던 산제비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봉우리님 말없이... 그러면서 가끔 한마디 툭 던진 말에 괜히 미소짓게 했던 본드&걸님.. 친정언니처럼 다정다감했던 단비님 보리수님.. 제 옆에서 살짝 살짝 안아주시며 친근하게 다가온 두루님..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던 스카이님.. 베이 산악회에 감초처럼 없어서는 안될 거 같은 나야님.. 그리고.. 기억속에 맴도는 다른 모든 님들.. 만남을 통해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듯합니다.. 만남은 하늘의 인연이고 관계는 땅의 인연이라 하듯이 하늘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의 관계..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따뜻한 정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베이 산악회에 식구가 됨을 신고합니다.. -들꽃올림- Prev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2010.09.21by 본드&걸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Next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2010.09.19by 산동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3' ? 나야 2010.09.21 23:41 식구가 되심을 진심 환영합니다...^^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왔습니다..이렇게 따뚯한 글에 댓글 달기가 힘들어...마음이 사무쳐 옵니다..ㅋㅋㅋ앞으로 자주 뵙고 좋은 인연 만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댓글 ? 산동무 2010.09.22 02:18 나야님과 더불어 저도 산행 나오신 것 진심 환영합니다...^^...^^저는 그날 아침 너무 놀라고 아찔했슴다....외나무 다리, OK목장, Highnoon, 기브스, 목발, %*&^#$@.....글도 따뜻하시지만 분위기도 쥐깁니다....(헐~~ 내가 언제 까칠했던가....)오늘은 무쵸 조심조심 댓글 달았슴다....ㅎㅎㅎ 댓글 ? 본드&걸 2010.09.22 14:13 무슨 소린지 내막은 몰라도 그냥 재미 있어하는 1人 ^^제가 첫 산행때 멍~하고 있을 때 씩씩하게 와서 악수를 청해 주신 것 보면 산동무님은 상당히 괜찮으신 분 맞습니다. 사실 씩씩한 것보다는 상냥하고 어쩌면 수줍음 많은 분 같기도... ^^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웃기 알림 인사 제안 기타 정보 공유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자전거와 트레일 공유하기 출처: http://www.bahiker.com/northbayhikes/chinacamp.html 차이나 캠프 주립공원 설명을 읽다가 평소에 알아 두었으면 했던 내용이 있어서 간추렸습니다. 차이... 1 본드&걸 6243 산악회 로고버튼 버튼이 도착 했읍니다. 나그네님, 제가 이번주말에는 산행에 참석을 못하는데, 이것들을 누구에게 어디서 전달 해야 하나요? 다음주 까지 참고 기다리실수 있으면... 6 타잔 and 제인 6877 책으로만 산행시 사진 잘 찍는 법"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후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음~ 아닌가.... ^^)"사진을 잘 찍히는 법"도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 9 본드&걸 5307 한국인 정신과 의사 (Psychiatrist) 추천할만한 분 아... 제가 아는 사람인데 한국말 거의 못하는 40이 채 안된 남자분이 Korean Psychiatrist 아는 사람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친구가 몇년전부터 도박에 빠지더니 알콜중... 4 sky 7799 베이지역 하이킹 추천 코스들 (난이도, 산행거리별 분류) 유명 웹사이트에서 추천 받은 코스만 받아와 번역했습니다. 베이지역 하이킹 추천 코스 1-2 마일 코스: Crane Creek Regional Park (소노마: 1.1 마일 루프. 아주... 4 본드&걸 8888 17세 이하 ( U-17) 여자 월드컵 결승진출 우승 우리 한국 태극소녀들이 결국 일을 내고말았읍니다 숙적 일본을 상대로 전 후반 뛰고 , 연장전 까지 뛰고, 결국 승부차기로 5-4 로 멋진 쾌거를 이루어내어 FIFA ... 6 Johnny Walker 5581 A THOUSAND WINDS 작자 미상인 이 시는 이승을 떠난 어느 분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남긴 시라고만 알려져있습니다. 제일 많이 사랑받고 읽히고 있는 영문과 한글로 된 두 가지를 ... 9 musim 5434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서야 철이들어 산의향기를 맡아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잘 못 따라 올라가고 좀 뒤 쳐져도 끌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가입인사를 ... 14 산향기 5133 BMW 오토바이와 철가방 좀 지난 일이지만, 얼마 전 노래방 번개를 하던 날... 멀리 씨애틀에서 타잔님의 친구 셋이 오토바이를 타고 왔었습니다. Harley Davidson, BMW, Honda Motorcycl... 7 지다 8851 Rae Lakes Loop Backpacking 오는 10월 8일 (금) 부터 10월 13일 (수)까지 5박 6일간 Kings Canyon National Park에 있는 Rae Lakes Loop 으로 Backpacking을 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항을 읽... 8 산동무 6170 한글 맞춤법 퀴즈 하나 풀어 보실까요 내일은 한가위이고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미리미리 한글은 잊지 않았는지 한 번 검사해 볼까요? 맞는 답변을 생각해 보시구요. 풀어 보셨으면 본인 점수... 3 본드&걸 6610 행복을 주는 사람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만남.. 우리들의 인연.. 우리들의 관계도 지금 저에겐... 3 들꽃 4862 등산장비 싼 online 상점 어제 산행중 뽕우리님께서 사시고 싶은 trekking pole (제가 쓰고 있는 것과 같은 것) 을 REI에서 살 수 없으셨다고 하셔서 제가 online 상점 하나를 알려드리기... 2 산동무 6636 조령모사 (朝令暮四) 어제 추석기념산행중 샹하이트위스트 스타일로 후미그룹에서 나긋나긋 걷고 계시던 나그네仙士님께서 수제자 선비님께 새 話頭를 하나 던지셨습니다. "조령모개 (... 8 산동무 7691 본드님 & 가슬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다 7 지다 549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88 Next / 188 GO × 검색 검색 × 로그인 로그인 유지 로그인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