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 JMT

네 감사합니다.

걷는자의 꿈! 귀한 기회가 저에게도 주워져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먼저 걸으신 횐님들의 후기를 보고, 준비도하고... 기수아빠님의 글을 2-3번읽으며 참조했습니다.
먼저 걸은분들의 흔적은 다음 걷는자의 길잡이가 되네요... 흔적을 남겨주신 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걷는 동안 무슨 생각하며 걸을까 고민도 하다가, 이제 생각의 주제도 정했습니다...;)

JMT여정후 다시 뵙겠습니다....

나그네님, 선비님, 그리고 안데스님, 이번에 동행을 하고 싶었는데 휴가를 내지 못해 포기했구만요.
대신 멋진 산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늘 마음 만은 같이하고 있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이러다가 우리 베이특공대원님들 

산이 느무 좋아 세속에 발붙인 우리에게  잘 안타나나심 어쩌나요... 

평지 밟으면 막 공황장애오고 이러는건 아닌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후기 고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