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하이 씨에라 트레일 서 -----> 동 방향 퍼밋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시각 현재 퍼밋 예약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6 월 23 일 출발 : 13 명 남음

        24 일 출발 : 0 (Sold out)

        25 일 출발 : 0

        26 일 출발 : 6


무예약 당일 출발 퍼밋은 전날 오후 1 시부터 발급하고 있으며, 매일 10 명에게 할당 됨. 

예년의 예로보아 6 월 하순까지는 무예약 퍼밋이 소진되는 경우는 흔치 않음. 4 ~ 5 명까지는 무리없이 출발 가능할껄로 예상됨.


창꽃님,

퍼밋 상황으로보아 저도 26 일 출발팀에 합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남은 퍼밋 숫자가 6 장 밖에 않되는데, 일단 저를 포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이미 참석자가 다 찼다면 저는 25 일 아침에 무예약으로 단독 출발을 하겠습니다. 레인저 말로는 한두명 정도는 전혀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혹, 25 일에 무예약 출발을 원하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Fab 올림 

  • ?
    창꽃 2016.04.04 18:09
    FAB 님, 알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다른 3분이 의논을 한 결과 6/26 출발 7/1 나오는 계획에 일단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퍼밋은 6/26 - 7/2 로 해서 6장 까지 (남아 있으면) 받아 두겠습니다. 계속 연락 의논하죠~
  • profile
    FAB 2016.04.04 18:16
    속히 확보해놓으시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24일과 25 일이 이미 Booked up 됐기 때문에 26 일로 수요가 몰릴껄로 예상됩니다.
  • ?
    창꽃 2016.04.04 18:56
    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6/26 출발 퍼밋이 전혀 없을 경우 a) 6/27 (월) 출발을 알아봐야 할것이고 (주중 출발이니 좀 낫겠죠?) 그것도 안되면 b) 당일 퍼밋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 상황 보고 드릴께요.
  • profile
    FAB 2016.04.04 20:16
    25 일에 출발하시려는 분들께서는 24 일 오후 2 시까지 랏지폴로 오시면 25 일 출발 퍼밋을 무난히 받을 수 있을 걸로 판단됩니다. 원하는 인원수만큼도 문제없을 껄로 봅니다. 만에 하나 퍼밋이 한 장이 모자르면 제가 하루 양보하겠습니다.
  • ?
    창꽃 2016.04.04 20:53
    네. 모든게 잘되겠죠~. 감사합니다.
  • ?
    창꽃 2016.04.05 22:23
    오늘 퍼밋 신청을 했습니다. 담당직원과 얘기한바 이변이 없는한 6/26 (일) - 7/2 퍼밋 5장이 확보된 것같습니다. (2주내에 공식 confirmation 이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 profile
    FAB 2016.04.05 23:07

    하루 사이에 퍼밋 한 장이 나갔나 보군요. 이로써 6 월 하순 하이씨에라 횡단은 이제 실제 상황으로 확정된 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크레잌스 리스트를 열심히 뒤져서 백패킹용품 득템에 나서겠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케줄은 말씀드린대로 25 일에 출발하는 것으로하고, 25 일 미출발시 26 일에 함께 출발하려고 하는데, Lodge Pole에서 손전화가 연결이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출발 전에 전화를 드리든지 여기에 출발 확인 메시지를 남기도록 하겠지만, 혹 여의치 않으면 그냥 출발할 수도 있으니, 26 일에 크레센트 메도우에 제가 보이지 않으면 먼저 출발한 것으로 간주하시기 바랍니다. 


    랏지폴 퍼밋 수령처에 게시판같은게 있으면, 게시판에 쪽지로 출발 메시지를 붙여놓겠습니다. 어쨌든지, 저의 출발 확인은 동-->서 팀을 만나시면 가능하겠습니다. 


    혹 이보다 더 나은 방안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Climb Every Mountain 이나 한곡조......


    https://www.youtube.com/watch?v=j4Xpm4gfITc


  1. 왜 살이 찔까?

    덤: "사람은 왜 잠을 잘까?" 더머: "졸리니까." 이 얼마나 덤앤더머스러운 대화인가요? 틀린 말은 아니라도 질문과 대답이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잠을 자...
    By고프로 Reply12 Views346 file
    Read More
  2. No Image

    책 빌려드립니다.

    손으로 책을 쥐고 앉아 읽는걸 좋아하는 전 구세대입니다 e-book을 사면서 굳이 책도 같이 오더합니다. 바쁠수록 쉬어가기엔 의자에 앉아 책장을 넘기는 일이 최...
    By소라 Reply19 Views193
    Read More
  3. No Image

    Sky <-->Sea(big basin) hiking

    언제 우리 이런산행 한번 해봄 어떨까여? 1 그룹 : sky to sea (saratoga gap --> wadell beach) 2그룹 : sea to sky (wadell --> saratoga gap) 3그룹 : big bas...
    Category제안 By아리송 Reply25 Views242
    Read More
  4. No Image

    [10대 운영진 알림] 1차 운영위원회 회의록

    (10대 운영진에서 드리는 알림입니다) 금일 운영위원회 회의결과와 결정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지 합니다. (참석자 존칭생략 : 길벗, 동행, 두물차, 옐로스톤, 지...
    Category알림 By두물차 Reply3 Views232
    Read More
  5. No Image

    요세미테 하프돔 등반 후기 (2008) 링크

    소라님 요청으로 2008년도에 썼던 요세미테 하프돔 등반후기 링크를 올립니다. 2008년 5월 하프돔 등반 후기 (Revival) 2008년 6월 하프돔 야간산행 후기 (Reviva...
    By지다 Reply5 Views247
    Read More
  6. No Image

    Arroyo Seco Gorge Hike Plan (6/11, Sat)

    재 작년 Hit 산행인 Los Padres National Forest 에 있는 Arroyo Seco 계곡으로 "Gorge Hike"를 계획합니다. 작년에도 6월초에 캠프사이트를 두개 예약했다가 스...
    Category알림 By아리송 Reply11 Views275
    Read More
  7. No Image

    행복한 대화기법

    지난 주말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에 2박3일 다녀왔는데 (한쪽에서는 Death Valley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갈때는 가기 싫어서 이핑계 저핑계로 빠질 ...
    By아리송 Reply2 Views161
    Read More
  8. 코스코 트레킹폴 (CARBON FIBER TREKKING POLES)

    5불짜리 물한박스 사러갔다가 항상 100불가까이 뭔가를 지르고오는 마녀같은 코스코를 끝내 못참고 오늘 또 개스를 주유해야만 한다는 명분으로 방문했었습니다. ...
    By밴프 Reply15 Views352 file
    Read More
  9. 백패킹 스토브 비교 (Jetboil MiniMo Cooking System ...

    현재 REI의 스토브코너에 가시면 보실수 있는 일인용 백패킹용 스토브가운데 가장 핫하고 유명하며 가격도 비슷한 두제품을 비교해봅니다. BPL을 실천하시는 백팩...
    By밴프 Reply3 Views663 file
    Read More
  10. 미아 게이터가 언니를 찾습니다.

    아직 언니를 못찾아 다시 올립니다. 지난 요세미티 눈산행 이후에 봉이님 차량에 아래 사진의 게이터와 장갑1짝 을 넣어 놓고,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제...
    Category알림 By옐로스톤 Reply0 Views108
    Read More
  11. 미아자켙이 엄마를 찿습니다 ㅎ

    두번째.....올리는데....언능 찿아가세욤 ㅎ
    Category알림 By이슬 Reply3 Views151
    Read More
  12. No Image

    시냇물 흐르는 소리 ~ .

    담아도 좋고 그냥 흘려 보내도 좋은 시냇물 흐르는 소리 ..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읍니다. 스승들께서는 삶의 목적을 체험을 통한 확장 즉 진화를 이루는 것...
    Bycarter Reply8 Views356
    Read More
  13. No Image

    떠나렵니다.

    짧지않은 시간이 스처갑니다. 처음 산행을 하겠다고 나섰을때, 미숙함과 쑥스럼, 반갑게 대해주던 많은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묻어버리고, 죽을 힘을다해 따리다니...
    Category인사 By이른비 Reply2 Views304
    Read More
  14. No Image

    유타 여행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숨은 비경 몇 곳을 소개드립니다. 첫번째 비디오는 왕복 5마일의 지브라 캐년입니다. 트레일 헤드에서 2.4 마일을 걸어가면, 너무 아름...
    By고프로 Reply8 Views390
    Read More
  15. No Image

    회원 현황, 등...

    최근의 사태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탈퇴를 하여 회원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벽송님과 같이 조용히 탈퇴를 하여 카운트가 안된 회원들도 있지만, 벽송님을 포...
    Category알림 By지다 Reply0 Views2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87 Next
/ 187